222개 상장사 중 절반 이상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된 가운데, 애플 관련주는 긍정적인 전망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LG이노텍,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 등은 애플의 신제품 출시 기대감으로 영업이익 추정치가 크게 상향 조정되었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는 순이익 추정치 감소율이 70%에 달하며 하반기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넷마블과 SK하이닉스는 신작 출시 및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데브시스터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인텔리안테크 등은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 추정치가 크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