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SM엔터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신인 그룹 데뷔와 주요 아티스트 컴백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분기에는 한국 걸그룹과 영국 보이 그룹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자체 상품(MD) 리뉴얼로 인한 2차 판권 매출 확대도 기대됩니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이며, 연말로 갈수록 주가 모멘텀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 차선호주로 유지한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