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 1조 펀딩 성공... KG·새마을금고 투자에 힘입어 재기 노린다
티맥스그룹이 스카이레이크PE로부터 티맥스소프트를 되사오기 위한 1조 펀딩을 거의 마무리했다.
KG그룹과 MG새마을금고가 각각 600억원, 750억원을 투자했으며,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다수 기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투자자들에게 3년 5개월 이내 IRR 13% 이상을 보장하며 티맥스그룹 계열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것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는 티맥스그룹의 재무 건전성 개선과 티맥스소프트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 심리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