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램이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선영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콘텐츠 사업 강화에 나섰다. 선 대표는 쇼박스 한국 영화팀 팀장, 모팩앤알프레드 COO를 역임하며 영화 제작 및 투자 경험이 풍부하다. 플레이그램은 MRO 사업과 더불어 콘텐츠 유통, 제작 및 투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에스엘엘중앙과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 라이브' 운영, 워크하우스컴퍼니 인수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선 대표의 영입은 플레이그램의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