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속, 코스피는 상대적 약세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금리 인하 수혜주에 대한 선투자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이익 증가와 함께 PER 상승이 빠른 업종, 즉 자동차·부품, 반도체·장비, 운송, 하드웨어, 내구소비재·의류, 자본재 (미국) 및 철강, 기계, IT가전(2차전지), 은행, 조선, 미디어, 소프트웨어 (한국)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2·4분기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해지며 지수 레벨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 투자 적기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