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체코 정부가 30조원 규모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17일 발표할 예정이며,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전력 등과 팀 코리아를 꾸려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이러한 소식에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체코 원전 수주 성공 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의 원전 수출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