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의 3일간 총파업에도 불구하고 2분기 깜짝실적에 힘입어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송영숙 회장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지만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지분 확보 및 의결권 행사 약정으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캐즘에 직격탄을 맞아 2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지만 유럽 LFP배터리 공급계약 등 캐즘 극복 노력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