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약사 떼아가 국내 바이오기업 큐라클, 올릭스와의 황반변성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돌연 해지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
떼아는 지난 바이오USA에서 국내 바이오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소 2곳 이상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이다.
큐라클과 올릭스는 떼아의 결정이 임상 진행과는 무관하다고 밝히며 후속 임상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떼아의 계약 해지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큐라클과 올릭스의 주가는 급락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