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가 투자 전문가인 한명진 신임 사장을 선임하며 반도체 투자를 강화하고 ICT 포트폴리오 유동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사장은 SK텔레콤에서 쌓은 글로벌 투자 및 사업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SK스퀘어의 핵심 계열사인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반도체 투자 전문사로 도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ICT 포트폴리오의 경우 밸류업을 통해 유동화를 추진하며, 콘텐츠웨이브와 티빙의 합병, 티맵모빌리티의 IPO, 원스토어의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을 통해 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