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사이트가 부산에 45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하며 남부권 지역 영업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영업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지역 영업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부산은 수도권 다음으로 광고 및 마케팅 수요가 많은 핵심 시장으로, 이번 거점 마련을 통해 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
드림인사이트는 지난 10년간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와 함께 남부권 시장 진출은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