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IPO 시장은 역대 최고 수준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공모가 대비 시초가 수익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하반기에는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 다시 한번 IPO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케이뱅크는 2021년 흑자 전환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기업 가치가 5조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게임사 '시프트업'과 특수용도 차량 제작사 '전진건설로봇'의 상장도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 IPO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