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미징 센터 1위 기업 래드넷의 주가가 AI 진단 서비스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래드넷은 2020년부터 유방암, CT, 전립선암 등 이미지 분석 AI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인수하며 AI 도입을 적극 추진, 올해 6,000만 달러 매출 목표를 제시했다.
AI 분석 서비스 확장으로 기존 이미징 센터 매출 외에도 디지털 헬스 사업부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해 내부자 매도가 지속되고 있어 단기 조정 가능성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