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며 4년 연속 무파업을 달성했다.
이번 합의는 기본급 인상, 성과금 지급, 무상주 지급 등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함께 2025년까지 신입사원 500명 채용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조립라인 등 직접 공정 수당 현실화와 출산휴가 확대는 생산성 향상과 인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