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카지노 순매출은 842억2천400만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카지노 입장객 또한 10만명을 돌파했다.
호텔(그랜드 하얏트 제주) 역시 11만 객실 판매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보였다.
특히 9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외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일본 VIP 방문 증가 추세와 10월 중국 국경절 특수까지 더해져 앞으로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