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올해 미국 FDA로부터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허가를 받으며 2028년까지 연 매출액 3억 달러를 목표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중국에서는 화륜제약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생산 및 유통망을 확보하고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사업 부문에서 추가적인 협력 가능성을 열었다.
베트남에서는 페니카 그룹과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 기관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GC녹십자의 미래 성장성을 높이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