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이 10월 월별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8월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수가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방문객 수와 매출 역시 최고치를 경신하며 실적 개선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10월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인들의 제주도 여행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져 10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