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760선 횡보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은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2억원, 257억원을 팔아치웠다.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했지만, 에이스테크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타의 AR 기기 '오라이언' 공개 이후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큐로홀딩스는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