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과 아리바이오가 차세대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섰다.
뉴로핏의 MRI 뇌 영상 분석 기술과 아리바이오의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검사를 결합해 알츠하이머 진단의 접근성을 높이고, 아밀로이드-PET 촬영 비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에 뉴로핏이 참여하고,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 협력도 진행한다는 점에서 양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알츠하이머 진단 및 치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향후 매출 증대 가능성을 높여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