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10월 2일부터 한 달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 10년간 7236명의 주주가 약 2017억원 상당의 자산을 되찾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한항공, 메리츠금융지주, 삼양식품, CJ, CJ제일제당 등 5개 상장사와 함께 집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미수령 주식 및 대금은 한국예탁결제원 서울사옥 또는 지역 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비대면 접수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