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10월 2일부터 한 달간 '2024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을 통해 지난 10년간 7236명의 주주가 약 2017억원 상당의 자산을 찾았다.
올해는 대한항공, 메리츠금융지주, 삼양식품, CJ, CJ제일제당 등 5개 상장사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수령 주식 및 대금은 한국예탁결제원 서울사옥 또는 지역 고객센터에서 본인명의 증권계좌(또는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거나 모바일로 비대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