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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하프코' 참가…47년 공조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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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47년 기술력 공개…공조시장 '점화' 예고
신성이엔지는 47년간 축적한 공기 조화 기술을 앞세워 냉난방 공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반도체 클린룸 핵심 장비인 FFU 국산화를 통해 국내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차전지 코팅 공정에 필수적인 NMP 회수 시스템을 선보이며 친환경 경쟁력을 강조했다.
2차전지 드라이룸, 데이터센터 공조 솔루션 등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2024-09-26 1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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