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3분기 실적은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로 인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부터는 원료사업부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단체급식 사업부 성장과 온라인 채널 시장 점유율 증가는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외식 산업 부진에 따른 거래처 매출액 둔화는 실적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은 CJ프레시웨이의 막대한 이익 창출 노력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며 목표주가 4만 8000원과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