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가 2026년까지 주주환원율을 45%로 높이고 장기적으로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광주은행으로부터 특별배당을 통해 배당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며,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예정되어 있어 수급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자사주 소각으로 인해 주요 주주들의 지분율이 15%를 넘을 경우, 지방금융지주사 도일인 주식보유한도 규정에 따라 지분 출회가 불가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