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그룹 3세들이 에프앤가이드 경영권을 놓고 창업자인 김군호 전 대표와 격돌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화천그룹은 지분율을 꾸준히 늘려 현재 41.
08%를 확보했으며, 다음 달 3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확보를 위한 표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김 전 대표는 소액주주의 지지를 기대하며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밸류업 지수에는 편입되지 못했지만,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