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시가총액, 수익성, 주주환원 등을 고려해 선정된 100개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보기술(24개), 산업재(20개), 헬스케어(12개) 등이 주도 업종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다수 포함되어 해당 종목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밸류업 지수는 11월 중 지수선물 및 ETF 상장 예정으로, 향후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