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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253억 규모 호주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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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호주 253억 규모 스마트팜 계약 체결…'K-스마트팜' 수출 확대
그린플러스가 호주 퓨어그린과 253억원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호주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는 그린플러스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단일 스마트팜 공급 계약이다.
퓨어그린은 호주 최대 농산물 유통기업 P사와 10년간 독점 딸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그린플러스는 5만㎡ 부지에 딸기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을 맡게 된다.
향후 10㏊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호주 스마트팜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9-23 11: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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