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장 초반 7%대 급등까지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삼성전기는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으며, 현재 고객 대상 시제품 평가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외부 충격에 견고하고 형상 자유도가 높아 '꿈의 배터리'로 불리며, 이번 개발 소식은 삼성전기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