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 부문 적자를 확대할 전망이며, 중국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인해 철강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부문은 초기 가동률 저하로 3분기 영업 적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실적 기여는 2025년 매출, 2026년 손익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철강은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업황 부진으로 수요가 위축되고 있으며, 공급 측면에서도 정부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