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올해 2건의 단독 주관 상장을 성공시키며 중소형 증권사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스테라시스 상장이 성공하면 DB금융투자의 주선 능력이 입증되어 향후 IPO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곽 대표 취임 이후 IB 조직 개편과 적극적인 투자 유치 노력으로 DB금융투자의 상반기 인수 수수료가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다만 지아이에스 상장 심사 철회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스테라시스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중남미 지역에서의 매출 증가를 기반으로 상장 승인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