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주가가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기술 수출 가능성에 힘입어 급등했다.
팩츠앤팩터츠에 따르면 글로벌 아토피 치료제 시장은 2032년까지 37조9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누겔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샤페론은 현재 미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다면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다.
다만, 신약 개발 기업 특성상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한 영업 손실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