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가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해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유증은 회사가 지난해 5월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금조달이며, 임상시험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9월 말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FECS-Ad 임상 1/2a상 최종결과와 10월 파킨슨병 치료제 TED-A9 고용량 투여군 3명에 대한 1년 추적관찰 중간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