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SOOP가 경쟁사인 네이버 '치지직'의 스트리머 이적으로 신규 트래픽 유입이 기대되어 3분기와 4분기에도 20%대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발로란트와 버추얼 콘텐츠 중심의 스트리머들이 이적하며 10~20대 젊은 유저층 유입이 기대됩니다.
또한 플랫폼 서비스인 별풍선 매출은 후원경제 문화 확산과 유저 ARPPU 상승으로 QoQ 성장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3분기 파리 올림픽, 4분기 롤드컵 등 e스포츠 시즌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 트래픽 성장도 기대됩니다.
SOOP는 11월 지스타 참여를 통해 BJ가 참여하는 콘텐츠형 광고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타 플랫폼 스트리머들의 이적 동기를 부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