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샤페론의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높은 기술 수출 가능성에 주목,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40% 하락했지만, 누겔의 시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 향후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누겔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 임상 2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다면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단기적인 재무 리스크 관리와 주력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계약, 임상 진척, 정부과제 수주 등의 성과가 가시화된다면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