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주 강세와 엔비디아 급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279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매수세를 강화하며 5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는 각각 5.
33%, 3.
99% 급등했다.
폭스바겐의 리비안 투자 소식에 대원화성과 대원전선은 각각 24.
5%, 20% 넘게 급등하며 리비안 관련주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물적분할 소식에 6.
66% 급락했고, 티웨이항공과 진에어는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