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기준 국내 주식 10억원 이상 보유한 미성년 주주가 90명에 달하며, 이 중 100억원 이상 보유한 미성년 주주만 11명에 이릅니다.
특히 한미반도체 주가 급등으로 곽동신 부회장의 17세 아들은 주식 가치가 2,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솔브레인 정지완 회장의 11살 손녀도 321억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성년 주주들의 주식 보유 규모가 커지면서 주가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