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미만 미성년 주주 90명이 10억원 이상 주식을 보유, 2살 어린이도 22억원 보유한 사례가 등장하며 화제다.
특히 한미반도체, 솔브레인, 파멥신 등 주가 급등세를 보이는 종목들의 지분 증가가 눈에 띈다.
한미반도체는 HBM 수요 급증으로 주가가 급등하며 곽동신 부회장의 17세 아들 지분 가치가 1384억원 증가했다.
솔브레인은 정지완 회장의 11살 손녀가 321억원어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분 일부 처분으로 보유 가치는 감소했다.
파멥신은 김정규 회장의 18세 자녀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191억원어치 주식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