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C솔루션이 1조원 이상의 IPO 밸류를 목표로 공모를 준비하며 방산 부품회사 퍼스텍과 파이버프로의 밸류에 주목받고 있다.
두 회사의 EV/EBITDA 배수가 각각 35배와 13배로, MNC솔루션의 희망 밸류 달성을 위해 퍼스텍의 배수가 유지되어야 한다.
MNC솔루션은 수주 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 기대와 방산산업 중요도 증가를 이유로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331억원의 EBITDA를 기록한 MNC솔루션은 IPO를 통해 소시어스와 웰투시에 5배의 밸류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