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현물 ETF 출시 이후 40% 넘게 하락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트코인에 집중된 가운데, 이더리움은 새로운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현물 ETF 출시에도 불구하고 스테이킹 기능이 제외되어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비트코인은 제한된 발행량과 '디지털 금'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투자 매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더리움이 현물 ETF 상품에 스테이킹 기능을 추가하여 투자 매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