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소 사업자인 채비와 배터리 진단 스타트업 HEI가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 데이터 기반 배터리 진단 서비스를 출시한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 증가로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채비의 10,000기 이상 급속·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활용하여 배터리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 후 배터리 상태 점검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해당 서비스는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