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2024년형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에 대한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전기차 화재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최대 5억원까지 보상하며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자사 전기차 배터리 보증기간을 국내 최장 수준인 10년/100만km로 책정,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인해 소비자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매량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