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IPO 일정에 돌입했다.
닷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실감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B2B, B2G 수주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테마파크 운영을 통해 B2C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개장한 국내 최초 수(水)시설 워터월드는 오픈과 동시에 제주도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닷밀은 2023년 매출액 188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4년 상반기 당기손익 흑자 전환에도 성공하여 수익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0년부터 4년간 연평균 38.
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B2B부터 B2G, B2C의 균형 잡힌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