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앤드림이 새만금 전구체 캠퍼스(CAMP2) 공사를 연내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에코앤드림의 전구체는 순수 국내 기술로 생산되어 북미 IRA 법안의 FEOC 규정을 피해 북미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특히 내년부터 중국산 전구체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전구체 공급망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에코앤드림은 2030년까지 연간 10만t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며 국내 전구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