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농협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K-ICS 비율과 BIS 비율을 개선하며 선제적으로 자본 확충에 나섰다.
특히 한화생명은 3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계획하며, 5년 후 콜옵션을 조건으로 4.
2%~4.
7%의 고정금리를 제시했다.
농협금융지주도 2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금리 수준은 아직 논의 중이다.
고금리를 찾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융기관 자본성증권 발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자본 확충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을 반영하며, 향후 재무 건전성 개선과 투자 심리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