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가 900억원 규모 크레딧 펀드 출자 사업을 위해 5개 사모펀드 운용사와 경쟁을 펼칩니다.
이번 출자는 박화재 군인공제회 최고투자책임자(CIO) 취임 이후 첫 사업이며,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글랜우드크레딧, IMM크레딧앤솔루션(ICS), 스틱인베스트먼트 크레딧본부, 큐리어스파트너스 중 3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군인공제회는 각 300억원씩 총 900억원을 출자하며, 중·후순위 대출채권과 메자닌 등 크레딧 전략으로 70% 이상 투자하는 펀드를 선정합니다.
최소 펀드 결성 규모는 1000억원이며, 10월 중 위탁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