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바이오주 강세 속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에코프로비엠과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알테오젠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바이오주가 증시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등에 업고 에코프로비엠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알테오젠은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지만, 전날에는 에코프로비엠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일 오전에는 두 회사가 시총 1위 자리를 번갈아가며 차지하는 등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