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의 차세대 아토피 치료제 '누겔'이 미국 FDA 임상 2상에서 안전성을 확보하며 다음 단계 용량 증량 및 임상 지속을 승인받았다.
누겔은 기존 치료제와 달리 염증의 개시 및 증폭 단계에서 이중으로 작용하여 효과적인 염증 제어와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선택적 T림프구 억제 기전으로 면역저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 가능성이 높다.
2026년 상반기 임상 2상 완료 목표로, 2032년 55조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아토피 치료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