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의 차세대 아토피 치료제 '누겔'이 미국 FDA 임상 2상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으며 다음 단계 용량 증량 및 임상 시험 지속 권고를 받았다.
이는 누겔의 임상 2상 진행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여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누겔은 기존 치료제 대비 탁월한 안전성과 효과를 보이며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아토피 치료제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샤페론은 올해 11월까지 최고 4% 용량으로 임상 투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확정 용량을 다양한 인종의 환자에게 투약하여 2026년 상반기까지 임상 2상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