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해외 진출 확대로 2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젝시믹스는 2분기 매출 740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36% 증가했으며, 안다르는 매출 67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각각 9%, 50% 성장했다.
두 브랜드는 스타 마케팅을 강화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