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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믿었는데" 주가 56% '뚝'…사고 친 아이돌, 개미들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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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악재에 엔터주 '직격탄'… 하이브·SM 급락, 큐브도 흔들
K팝 아이돌 관련 악재가 잇따르면서 엔터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은 NCT 태일의 성범죄 혐의 피소,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운전 적발,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 전소연과의 재계약 불발설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특히 태일의 퇴출은 NCT의 인지도와 매출 비중이 높아 팬덤 이탈 가능성을 높여 에스엠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은 하이브 주가에 이미 반영된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에 더해 낙폭을 키웠다.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 전소연과 재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불협화음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엔터주에 대한 저점 매수 기회라고 보고 있다.
단기 악재가 점차 소멸하고, 실적도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2024-09-01 0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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