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기차 산업 성장으로 전력 소비량이 증가하며 전력설비 산업의 호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OSEF 글로벌전력GRID인프라’ ETF를 상장했습니다.
해당 ETF는 미국 대표 ETF인 ‘퍼스트 트러스트 나스닥 클린엣지 스마트그리드 인프라스트럭쳐 인덱스펀드(GRID)’와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며, 글로벌 전력인프라 기업 100여개에 분산 투자합니다.
특히 미국 외 글로벌 기업들에 다수 투자한 점이 차별점입니다.
AI,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으로 인한 전력 소비 증가와 기존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로 실적 수혜가 기대되며, 미국 양당이 추진하는 정책의 교집합 영역에 있는 인프라 모멘텀 관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테마형 종목입니다.